• 2026년 D램 출하량의 48%가 서버용, 9%가 HBM용으로 사용
  • 서버용 D램과 HBM 합산 시 전체 D램 출하량의 57%가 데이터 센터 수요에 대응
  • 매출 기준 비중은 65%까지 확대, 데이터 센터용 D램의 고부가가치 부각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메모리 트래커에 따르면, 2026년 전체 D램 출하량 중 48%가 서버용 D램, 9%가 HBM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항목을 합치면 전체 D램 출하량의 57%가 데이터 센터 관련 수요에 대응하고 있는 셈이다. 이는 AI 수요에 따른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D램 수요의 중심축이 모바일, PC 중심에서 벗어나 서버 및 AI 데이터 센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 애플리케이션별 D 비트 출하량

출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메모리 트래커

특히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서버용D램과 HBM의 비중이 전체 D램 시장의 65%까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데이터 센터용 D램 제품이 모바일, PC, 가전 등 기존 응용처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단가와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한 데이터 센터용 D램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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