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2022년 2분기 – 2023년 3분기)

*스마트폰 AP/SoC 출하량 기준

*참고: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100%가 아닐 수 있음

BrandsQ2 2022Q3 2022Q4 2022Q1 2023Q2 2023Q3 2023
Mediatek36%35%33%33%31%33%
Qualcomm32%32%19%27%29%28%
Apple13%16%28%26%19%18%
UNISOC11%9%11%8%15%13%
Samsung8%8%8%4%6%5%
HiSilicon (Huawei)0%0%0%0%0%1%
Others0%1%1%1%1%1%
  • 애플: 아이폰 15 및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2023년 3분기 애플의 출하량이 증가했다.
  • 미디어텍: 재고 수준 감소 및 보급형 5G 부문에서의 경쟁 심화로 2023년 3분기 미디어텍의 출하량이 증가했다. 중저가 부문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Dimensity 6000 및 Dimensity 7000시리즈의 출하량이 증가하였으며, Dimensity 9300은 생성형 AI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 퀄컴: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안정화되면서 2023년 3분기 퀄컴의 출하량이 증가하였다. 스냅드래곤8 2세대가 삼성의 갤럭시 폴드 및 플립 시리즈에 탑재되며 출하량 증가에 기여했다. 또한 퀄컴은 스냅드래곤7 3세대 및 스냅드래곤4 2세대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여 점유율을 일부 회복했으나, 프리미엄 부문의 성장에 더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 삼성: 2023년 3분기 삼성의 출하량이 소폭 증가했다. 엑시노스 1330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 M14 시리즈와 엑시노스 1380을 탑재한 갤럭시 A54 시리즈의 출시로 삼성 칩셋에 대한 수요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출하량 증가에 기여했다.
  • 유니삭: 2023년 3분기 유니삭의 출하량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100-$150 LTE 부문에서 점유율을 어느 정도 확보하였다. 재고 수준이 정상화됨에 따라 2023년 4분기는 더욱 긍정적인 양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2022년 1분기 – 2023년 2분기)

*스마트폰 AP/SoC 출하량 기준

*참고: 반올림으로 인해 합계가 100%가 아닐 수 있음

BrandsQ1 2022Q2 2022Q3 2022Q4 2022Q1 2023Q2 2023
Mediatek36%36%35%33%33%30%
Qualcomm34%32%32%19%27%29%
Apple14%13%16%28%26%19%
UNISOC11%11%9%11%8%15%
Samsung5%8%8%8%4%7%
HiSilicon (Huawei)1%0%0%0%0%0%
Others0%0%1%1%1%1%
  • 애플: 애플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2023년 2분기 전체 판매량이 하락했으나, 프로 시리즈의 판매량은 증가하였다.
  • 미디어텍: 미디어텍의 2023년 2분기 출하량은 재고 수준 감소와 보급형 5G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소폭 증가하였다. 중저가 스마트폰 부문의 활발한 신제품 출시가 디멘시티 6000 및 디멘시티 7000 시리즈의 출하량 증대에 기여하였다. 프리미엄 부문에는 디멘시티 9200 플러스가 추가되었다.
  • 퀄컴: 퀄컴의 스냅드래곤 8 2세대가 삼성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중국 제조업체들에 적용되면서 2023년 2분기 출하량이 증가하였다. 삼성의 플립과 폴드 시리즈 출시도 이러한 성장에 기여했으며 퀄컴은 스냅드래곤 7 1세대, 스냅드래곤 6 1세대, 스냅드래곤 4 1세대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여 점유율을 일부 회복했다.
  • 삼성: 2023년 2분기 삼성의 출하량이 증가하였다. 엑시노스 1330과 1380의 출시가 중저가 부문의 출하량 증대에 기여하였다.
  • 유니삭: 유니삭은 2023년 1분기에는 성적이 부진했으나 2분기에 들어서 다시 출하량이 회복되었다. 100~150달러 LTE 부문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2023년 하반기에는 중남미, 동남아시아, 중동 및 유럽과 같은 지역에서 보급형 5G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유니삭의 점유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2021년 2분기 – 2022년 3분기)

BrandsQ2 2021Q3 2021Q4 2021Q1 2022Q2 2022Q3 2022
Mediatek42%40%35%36%38%35%
Qualcomm26%27%29%33%29%31%
Apple14%15%20%14%13%16%
UNISOC9%10%11%11%11%10%
Samsung5%5%4%5%8%7%
HiSilicon (Huawei)3%2%1%1%0%0%

애플: 애플 칩셋 출하량은 새로운 아이폰 14 프로와 A16 바이오닉 변형 모델 출시로 2022년 4분기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 모델은 뛰어난 기능을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의 부활로 인해 중국에서 제조가 영향을 받는 등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미디어텍: 미디어텍의 출하량은 주요 중국 OEM의 주문 감소로 인해 2022년 4분기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고객 재고 조정, 세계 거시 경제 상황, 약화된 중국 시장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LTE SoC는 2022년 4분기에 5G SOC보다 더 많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시장의 디멘시티 9200은 프리미엄 계층의 출하량에 추가될 것이다. 비보(X90 시리즈)와 오포(Find 시리즈)는 2023년 1분기에 디멘시티 9200으로 출시된다. 2022년 4분기 상승세는 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찬가지로 2023년 상반기도 성장세는 느리게 유지될 것이다.

퀄컴: 퀄컴의 출하량은 주로 세계 거시 경제 상황, 소비자 제품 구매 둔화, 중국 OEM의 수요 약세로 인해 2022년 4분기에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재고 조정은 프리미엄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또한 최근 발표된 갤럭시 S23 제품군에 대한 퀄컴과 삼성 간의 파트너십은 프리미엄 시장의 출하량 증가를 지원할 것이다. 스냅드래곤은 삼성 갤럭시 S23의 100% 지분을 갖게 된다. 삼성의 이익은 여전히 2023년 1분기 매출을 상쇄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2023년 상반기 재고 증가와 중국 시장 약세로 인해 계속 약세를 보일 것이다. 그러나 2023 하반기에는 시장 성장이 예측된다.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 퀄컴에 대한 점유율 손실로 인해 2022년 3분기 삼성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중고가 부문에서 엑시노스 1280 SoC를 탑재한 갤럭시 M33, A33 및 A53을 출시했다. 또한 업데이트 되지 않은 엑시노스는 향후 삼성의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보에 탑재된 저가형 4G 엑시노스 850의 일부 수량도 있다. 그러나 2022년 4분기는 약세를 보일 것이며 2023년은 프리미엄 업데이트 부족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2023년 하반기에 삼성의 중가 포트폴리오가 일부 개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실리콘: 카운터포인트를 통한 체킹과 셀스루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웨이는 하이실리콘 칩셋의 재고 정리를 완료했다. 또한 무역 금지로 인해 하이실리콘이 TSMC, 삼성 등에서 최신 칩셋을 얻는 것도 불가한 상황이다.

유니삭: UNISOC의 출하량도 2022년 4분기 보급형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 약세와 중국 시장 둔화로 인해 감소할 것이다. UNISOC는 LTE 포트폴리오에 의해 주도되는 저대역(<$99)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리얼미, 아너, 모토로라와 삼성이 Tiger 시리즈 SoC로 휴대폰을 출시하면서 UNISOC는 ZTE 및 TECNO에서의 디자인적 승리와 삼성 갤럭시 A 시리즈 진입으로 고객 기반을 확장했다. 재고는 저가형 LTE가 많으며 2023년 하반기까지 조정될 것이다


글로벌 스마트폰 AP 점유율 (2020년 4분기 – 2022년 1분기)

카운터포인트 스마트폰 AP 점유율 차트
BrandsQ4 2020Q1 2021Q2 2021Q3 2021Q4 2021Q1 2022
Mediatek37%39%42%40%33%38%
Qualcomm23%28%26%27%30%30%
Apple22%15%14%15%21%15%
UNISOC4%7%9%10%11%11%
Samsung7%6%5%5%4%5%
HiSilicon (Huawei)7%5%3%2%1%1%

애플: 애플 칩셋은 계절적 요인 때문에 2022년 1분기에 출하량이 감소했다. 또한 애플은 SE 2022를 출시했으며 초기 판매량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미디어텍: 미디어텍의 출하량은 2022년 1분기에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지만, 회사의 수익은 분기별로 인상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Dimensity 9000이 추가되며 전체 수익이 증가했다. 중국 주요 OEM 브랜드들은 모두 Dimensity 9000을 탑재한 프리미엄폰을 중국에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미디어텍은 Dimensity 700 및 Dimensity 900 시리즈가 주도하는 중저가 도매 가격 부문(100-299달러)을 장악하고 있다.

퀄컴: 퀄컴의 출하량은 2022년 1분기에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주로 중국의 봉쇄와 선진국의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다만 프리미엄 티어 칩셋에 대한 수요 호조로 매출이 늘었다. 퀄컴은 현재 S22 제품군의 75%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S21 제품군 45%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세그먼트인 스냅드래곤 700 및 800 시리즈는 2022년 1분기 AP/SoC 출하량의 약 57%에 기여했다.

삼성: 삼성은 엑시노스 1280의 출시로 인해 2022년 1분기 출하량이 증가했으며 수익 또한 증가했다. 삼성은 엑시노스 1280 SoC를 탑재한 갤럭시 A33과 A53을 출시했으며 삼성의 점유율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삼성 엑시노스 점유율은 갤럭시s22 시리즈의 퀄컴에 대한 점유율 하락과 4nm 프리미엄 엑시노스 칩셋의 낮은 수율 때문에 2022년 1분기에 감소했다.

하이실리콘: 화웨이는 하이실리콘 칩셋의 재고를 거의 소진시켰으며 또한 TSMC, 삼성 등으로부터 새로운 칩셋을 공급받는 것도 거래 금지 때문에 불가능하다.

유니삭: 유니삭은 미디어텍과 퀄컴의 한정된 물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급형 4G 스마트폰 점유율을 확보했다. 유니삭은 LTE 포트폴리오에 의해 구동되는 저가형 모델(<99달러)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리얼미, 아너, 모토로라, 삼성이 타이거 시리즈 SoC를 출시하면서 유니삭은 ZTE와 테크노에서 디자인 승리와 삼성 갤럭시 A 시리즈 진출로 고객층을 넓히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테크놀러지, 미디어,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으로, 애플과 같은 제조사별 실적과 시장 전망 데이터 및 트렌드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마켓펄스라고 불리는 월별 보고서를 비롯하여 분기별 보고서, 고객사의 요청에 맞는 주문형식의 보고서, 브랜드의 모델별 출하량 데이터 제공, 컨설팅 업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