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세미나 – 2026 테크 트렌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이하 “카운터포인트”)는 11월 12일(수) 서울 섬유센터에서 “COUNTERPOINT 2026 TECH TREND”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급변하는 테크 산업 전반의 핵심 동향과 2026년 이후 시장을 움직일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기업 및 증권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AI, 로보틱스, 반도체, 스마트폰 등 미래 기술 생태계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카운터포인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중장기 전망 ▲메모리·파운드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 구도 ▲AI 확산에 따른 산업 재편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로봇 및 XR/MR Glasses 등 차세대 성장 분야의 전망 및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특히 AI와 로봇 분야는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AI 세션 발표자로 나선 카운터포인트 마크 아인슈타인(Marc Einstein) 애널리스트는 “AI 생태계의 매출액은 매해 급증하지만, 80% 매출이 AI인프라와 반도체에 집중되어 있으며, AI 모델 및 프레임 워크는 4%에 불과한 수준이다. AI 반도체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AI인프라 경쟁력은 향후 Sovereign AI 및 각국의 AX 프로젝트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Agentic AI의 부상으로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수익 모델이 등장할 것이며, 이는 AI는 물론 IT 업계 전반의 생태계를 재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통신사, 로봇, 드론, 이커머스 등 산업별 AI영향도와 시장 기회 역시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반도체 세션에서는 2026년 메모리 가격의 전망이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카운터포인트는 내년 DRAM 가격이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레거시 DRAM 공급 또한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AI 확산으로 메모리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1분기 창사 이래 처음으로 글로벌 D램시장 1위를 기록했으며, 이 사실을 카운터포인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먼저 발표한 바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앞으로도 주요 산업 변화에 대한 정교한 데이터와 분석을 기반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시장 불확실성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리포트, 세미나, 컨설팅 등을 통해 실질적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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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 Email: korea@counterpointresearch.com, 02-553-4813)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기술 생태계 전반에 걸쳐 시장 데이터, 인사이트, 리포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산업 및 시장 조사 기관입니다. 반도체 제조사, 부품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부터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유통 채널,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글로벌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합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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