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성장하며 대부분의 다른 지역을 상회
  • 모토로라는 주요 OEM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44%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이는 Razr 2025 시리즈의 강한 수요에 기인
  • 구글은 10월 출시된 Pixel 10 Pro Fold의 판매 확대에 힘 입어 출하량이 전년 대비 52% 증가
  • 삼성은 51%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유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지배력 감소하는 추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이하 ‘카운터포인트’)의 폴더블 스마트폰 마켓 트래커에 따르면, 2025년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해당 지역은 주요 OEM 간 경쟁 심화와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여러 시장 대비 더 높은 성과를 보였다.

북미 시장의 성장은 점차 더 넓은 소비자층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클램셸(플립형) 제품군에서 두드러진다. 2025년에는 경쟁력 있는 가격, 통신사 프로모션 강화, 오프라인 매장 노출 확대 등이 초기 수요층을 넘어 시장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모토로라는 주요 OEM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44%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는 공격적인 가격 전략과 통신사 채널에서의 강력한 실행력에 기반한 Razr 2025 시리즈의 성과 덕분이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 포지셔닝된 클램셸 폼팩터는 폴더블 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글 역시 2025년 전년 대비 52% 성장하며 점유율을 5%까지 확대했다. 폴더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효과가 이어졌으며, 특히 10월 Pixel 10 Pro Fold 출시 이후 연말로 갈수록 성장세가 강화되며 북타입 제품군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OEM별 시장 점유율 (2024년 대비 2025년)

출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폴더블 스마트폰 마켓 트래커(2026년 2월호, 출하량 기준)

카운터포인트의 리즈 리(Liz Lee) 연구위원은 “북미는 2025년 주요 지역 중에서도 가장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인 시장 중 하나로, 경쟁 심화와 폴더블 기기의 접근성 개선이 주요 요인”이라며 “모토로라의 가격 전략과 통신사 파트너십이 시장 저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구글의 지속적인 투자 역시 전체 시장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카운터포인트의 게릿 슈나만 수석 애널리스트는 “북미 폴더블 시장은 단일 기업 중심 구조에서 점차 경쟁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모토로라의 빠른 성장과 구글의 확장은 시장 균형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카테고리 성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2026년에는 애플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북미 시장의 경쟁 구도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OEM 간 경쟁의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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