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이 19% 점유율로 1위 차지
–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년대비 10% 감소
– 중남미시장 전년대비 20% 감소로 가장 큰 하락세 보여, 중동아프리카는 7%하락하며 선방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약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감소는 특히 상반기에 두드러졌는데,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18%감소했다. 하반기에는 시장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펜트업 수요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스마트폰 시장은 3%감소하는데 그쳤다.
- 삼성은 중남미 시장에서 4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지켰고,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각각 32%, 21%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 애플은 2020년 4분기에 아이폰 12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2020년 4분기에는 삼성을 앞질렀지만, 2020년 전체 비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2020년 지역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회사 소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테크놀러지, 미디어,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으로, 애플과 같은 제조사별 실적과 시장 전망 데이터 및 트렌드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마켓펄스라고 불리우는 월별 보고서를 비롯하여 분기별 보고서, 고객사의 요청에 맞는 주문형식의 보고서, 브랜드의 모델별 출하량 데이터 제공, 컨설팅 업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별(39개국)/모델별(3천여 모델) 판매량을 조사하는 Bottom-up 방식과 제조사를 통한 Top-down 방식을 동시에 구현함으로, 매우 상세하고 정확한 수준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주요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부품업체, 디스플레이업체, 반도체업체, 증권사 등이 주요 고객이다.
첨단 기술산업에 13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들이 애널리스트로 근무 중이며, 미국, 영국, 홍콩, 중국, 인도, 한국, 중남미 등 전세계에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추천 보고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