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시장 보고서인 마켓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도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대비 4%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은 점유율 19%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2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전년대비 판매량은 4%감소했지만, 매출이익 면에서는 오히려 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선전하며 전년대비 다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피쳐폰 시장은 4억 8천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7%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오는 4G 피쳐폰을 선보이며 전체 점유율 15%로 피쳐폰 시장1위에 올랐다. 인도시장은 전체 피쳐폰 시장의 40%를 차지하며 전년대비 11% 성장했다.
[회사 소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테크놀러지, 미디어, 텔레커뮤니케이션 산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으로, 애플과 같은 제조사별 실적과 시장 전망 데이터 및 트렌드 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마켓펄스라고 불리우는 월별 보고서를 비롯하여 분기별 보고서, 고객사의 요청에 맞는 주문형식의 보고서, 브랜드의 모델별 출하량 데이터 제공, 컨설팅 업무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가별(39개국)/모델별(3천여 모델) 판매량을 조사하는 Bottom-up 방식과 제조사를 통한 Top-down 방식을 동시에 구현함으로, 매우 상세하고 정확한 수준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주요 글로벌 휴대폰 제조업체, 부품업체, 디스플레이업체, 반도체업체, 증권사 등이 주요 고객이다.
첨단 기술산업에 13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들이 애널리스트로 근무 중이며, 미국, 영국, 홍콩, 중국, 인도, 한국, 중남미 등 전세계에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추천 보고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다.